코스닥 상장기업 골든센츄리(900280)는 중국의 트랙터용 휠 생산 자회사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52%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442억7,000만원(3억6,607만위안), 영업이익 105억3,000만원(6331만위안), 당기순이익 80억원(4,810만위안)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51.5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26.82%, 28.53%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