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경북디자인센터 22일 통합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22일 센터 5층에서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디자인개발·상품화·교육 등 14개 분야 사업에 대한 참여방식과 지원내용, 시행시기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원대상이 확대됐거나 지원내용이 신설된 사업도 있다. 센터는 디자인 지원 공백을 줄이고 더 많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설명회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 지금까지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제조기업인 에너캠프와 의료 기자재 기업인 덴티스 등이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손성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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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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