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유식도 글라스락에"

삼광글라스, 눈금 용기 출시




삼광글라스(005090)는가 글라스락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인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눈금 이유식 용기는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기에 눈금을 적용, 아기의 월령에 맞춰 양 조절을 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로 만들어 열과 충격에 강하다. 색과 냄새가 배지 않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도 쓸 수있다.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뚜껑은 실리콘 소재 스마일캡과 사면결착캡 2종으로 구성됐다. 스마일캡은 음식의 수분을 유지해 주는 ‘스팀 홀’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해동 시 편리하고 사면결착캡은 밀폐력이 높아 내용물이 새지 않고 신선함이 오래 간다. 화사한 컬러에 곰돌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의 캡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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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초~ 중기 이유식에 좋은 원형 160㎖ 짜리와 중~후기 이유식에 좋은 정사각 210㎖ 두 종류로 나왔다. 구매는 본사 직영의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할 수 있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간 글라스락 베이비 유아식 용기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는 전자레인지, 냉동실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열탕소독도 가능해 최상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눈금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 만큼 ‘국민 이유식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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