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디자인센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종합만족도 평가 전국 1위

사회적 목적 실현에 가치를 둔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주관하는 부산디자인센터가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종합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27개 지원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 25일 부산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이 기관은 이번 평가 교육, 담임멘토링, 전문멘토링, 사업비운영, 의사소통 5개 항목에서 모두 종합만족도 평균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창업팀의 안정적인 사업화지원을 위한 밀착형 담임 멘토링과 의사소통 등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에 대한 소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등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만족도 조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창업팀 대상 지원기관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다. 지난해 6월과 10월 온라인 조사로 2차례 진행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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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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