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百,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ESSA)’론칭

델에스테 4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사진제공=롯데백화점델에스테 4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분당점이 오는 3월 29일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ESSA)’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싸는 국내 소파 제조 1위 업체인 ‘자코모(JAKOMO)’와 함께 1년 여의 준비 끝에 론칭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로, 유럽 명품 가구사(영국 Vila nova 등)들이 사용하는 패브릭 소재인 카시미라를 사용했다. 잔류성 유해물질(PFC)을 사용하지 않아 매우 안전하고 이지클린 기능이 탁월해 관리가 쉬운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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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선정부터 디자인 개발, 제조 등 소파 제작 제반 과정을 직접 운영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원단 신소재 패브릭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독일 명품 소파 브랜드인 히몰라(Himola)의 최상위 패브릭 소재를 사용한 ‘델에스테 4인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는 395만원에, 다양한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칼리스트 3.5인 러스티카 패브릭 소파’ 299만원에 판매한다. 에싸는 잠실점과 부산본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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