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네이버 “'팬십'에서 스타 만나요”

스타-글로벌 팬 연결 플랫폼 출시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브이라이브’가 글로벌 팬이 스타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 ‘팬십’(Fanship)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팬십은 콘서트 티켓 선예매·스페셜 라이브 영상·오프라인 이벤트 초대 등 멤버십 팬들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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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십은 스타가 직접 운영 방식을 설계하도록 제작됐다. 스타들은 글로벌 팬들의 활동 지표와 동영상 콘텐츠 누적 재생수, 유입 경로, 유사 채널 현황 등 데이터를 통해 팬 활동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팬십은 선미·스트레이 키즈·청하·KARD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범위를 확장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지역의 글로벌 스타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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