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KTH(036030)는 김철수 전 KT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TH는 KT의 콘텐츠·커머스 사업 자회사다. KTH는 “기존 김태환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