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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어무침, "삭은 냄새 하나도 안나" 특별한 비법으로 연 매출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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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홍어무침 전문점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홍어무침 전문점이 전파를 탄 이후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 ‘홍어본가’는 조인상 씨등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연 매출 4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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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들과 조인상씨는 홍어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를 없애려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조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곳을 찾은 손님 A씨는 “삭은 냄새가 없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어본가‘는 서울 중랑구 동일로 목동에 위치해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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