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분리장벽 근처에서 반(反)이스라엘 항의시위를 벌이던 시위대가 이스라엘군이 쏜 최루가스를 피해 달리고 있다. 이날은 가자지구에서 ‘위대한 행진’이라는 시위가 시작된 지 1년 되는 날로 그동안 시위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26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