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054340)이 경북 김천의 토지와 건물을 보니코리아에게 양도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양도 금액은 30억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11.05%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면서 “재무구조개선 및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