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에스엠코퍼레이션과 565억 규모의 대구만촌역 주상복합 신축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전체 사업규모는 706억원이며, 이중 효성중공업의 지분은 80%다. 계약규모는 최근 사업연도인 2018년 매출의 2.5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