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5G 품질 현장 점검 나선 황창규 KT 회장

종로 스마트폰 매장도 찾아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세계 최초 5세대(5G) 서비스를 개시한 4일 네트워크 구축 현장과 영업점을 방문하며 ‘5G 1등’ 의지를 다졌다.


KT는 이날 황 회장이 서울 광화문 일대 5G 네트워크 구축 현장을 찾아 서비스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사장) 등과 함께 품질 측정 차량을 타고 광화문사옥과 서울시청, 종로 일대를 둘러봤다. 황 회장은 구현모 커스터머앤미디어부문장(사장)과 종로 영업점도 찾아 매장 5G 스마트폰 판매 현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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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회장은 “가장 빠른 체감속도를 무기로 대한민국 5G 1등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황창규(왼쪽 두번째) KT 회장이 4일 서울 광화문 일대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현장에서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황 회장은 종로 일대 영업점도 찾아 5G 스마트폰 판매 상황을 살폈다./사진제공=KT황창규(왼쪽 두번째) KT 회장이 4일 서울 광화문 일대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현장에서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황 회장은 종로 일대 영업점도 찾아 5G 스마트폰 판매 상황을 살폈다./사진제공=KT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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