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예비 노년세대 대상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 실시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시·군별로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50∼64세 예비 노년세대이며 건강·재무 관리와 여가활동, 대인관계 등을 교육하게 된다. 충남도는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은 도민들이 노후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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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해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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