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2019년 캠코 고문변호사 위촉식 및 청렴 서약식’에서 천정우(왼쪽 네번째)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이 고문변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을 위한 채권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캠코가 향후 2년간 관련 소송 및 법률자문을 위임할 고문변호사 76명을 위촉하고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송수행의 공정성 제고 및 자발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고문변호사들과 서약식을 열고 반부패ㆍ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사진제공=캠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