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서울신라호텔 3인 전용 패키지 출시 外

서울신라호텔 3인 전용 패키지 출시

서울신라호텔이 오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3인 전용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라운지 혜택, 실내 사우나·수영장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4만원부터다. 객실 1박과 아침 식사, 실내 수영장 입장 등이 가능한 ‘어번 프렌즈’ 패키지는 33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관광公 지역관광혁신 프로젝트 공모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산·학·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관광혁신 프로젝트를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기획·실시를 지속할 수 있는 기업과 교육기관·연구원·지역단체 등 2개 이상의 주체가 참여해 설립한 컨소시엄 사업단이다. 관광공사는 혁신 프로젝트 8건 이상을 선정해 최대 1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관련 분야 전문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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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스트밸리’ 리뉴얼 오픈

에버랜드 사파리가 동물들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육로 중심의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로 새롭게 변신해 8일 개장했다. 방문객들은 수풀과 고사목이 우거진 길을 누비며 약 15분 동안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고객들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머리를 내밀어 먹이를 먹는 기린을 관찰하는 체험 장소도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늘렸다.

스위스관광청 ‘반려동물 동반 여행자’ 팁 소개

스위스관광청이 반려동물을 동반한 해외 여행자를 위한 현지 교통 티켓과 호텔을 소개했다. 국영 교통망인 ‘스위스트래블시스템’은 어깨높이가 30㎝ 이상인 반려견과의 여행을 위해 1일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35스위스프랑(약 4만원)이며 어깨높이 30㎝ 미만인 반려견은 무료다. 이와 함께 취리히 파크 하얏트 호텔과 체르마트 알렉스 호텔 등은 반려견을 위한 밥그릇, 담요,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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