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007610)가 약 79억원 규모인 경기 안산 단원구의 제 2공장 처분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5.92% 규모며, 거래 상대는 남양부직포다. 처분예정은 11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자산운용의 효율화”라고 설명했다./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