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멘즈 라이브러리./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머리부터 발끝까지 가꾸는 남성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열흘간 ‘2019 신세계 멘즈위크’에서 패션 의류에 더해 남성 그루밍 케어제품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부터 구두 관리 용품까지 ‘남성 케어’ 관련 상품을 온·오프라인에 전진 배치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깔끔한 눈썹 모양을 연출할 톰포드 젤 타입 아이 브로우(6만3,000원), 랩 시리즈 올인원 스킨·로션(3만9,000원), 보이 드 샤넬 남성용 파운데이션(9만7,0007원), 브레오 두피 마사지기(16만9,000원) 등이 있다. 캠브리지 남성 정장(39만원), 갤럭시 라이프 스타일 봄 재킷(28만7,000원), 프랑코 페라로 남방(5만9,000원), 웅가로 커프스(5만6,000원) 등 최대 50% 할인된 봄 인기 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여성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나를 가꾸는 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백화점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어 관리 용품을 앞세운 멘즈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남성들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MD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