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 참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지일 배우에게 인사하고 있다./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