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NS홈쇼핑과 손잡고 창업·중소기업 대박 상품을 찾는다. 14일 부산시와 부산창조혁신센터 등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전국 창업·중소기업의 NS홈쇼핑 라이브방송 입점을 지원하려고 19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NS홈쇼핑 입점을 원하는 식품군의 창업·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신청은 부산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부산시 등은 현장 품평회 등을 거쳐 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NS홈쇼핑 전문상품기획자의 밀착 멘토링과 판매 수수료율 인하 등을 지원한다. 한편 이들 기관은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창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방송 진출 기업을 모집해 선정 중이다./부산=조원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