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바른전자, 보통주 80% 감자 결정

바른전자(064520)가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약 332억원에서 66억원으로 줄게 된다. 발행주식 수는 6,641만9,511주에서 1,328만3,902주로 줄어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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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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