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가 업무직 3명 등 신입사원 7명을 채용한다.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선발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능력중심 채용 제도를 도입했고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무직 3명 외에 건축 1, 토목 2, 기계 1명 등 기술직 4명도 뽑는다.
연령·학력 제한이 없고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7일간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필기 및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단계를 거쳐 오는 6월 7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