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수원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창작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행복한 나눔의 도시, 따뜻한 소통’이다. 초등학생 이상 수원시민, 수원에 있는 학교·직장·사업체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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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 감동을 표현하고, ‘인문 도시 수원’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창작시를 응모하면 된다. 1인 1작품 12행 이내다.

청소년부(고등학생 이하)와 일반부로 나눠 각각 우수 작품 1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1작품당 2개 정류소)에 게시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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