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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치명적인 '어른 로코'로 안방극장 뜨겁게 물들였다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의 빈틈없는 연기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매료시켰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지난 18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 4회에서 라이언(김재욱)은 스캔들로 화가 난 차시안(정제원)의 팬들로부터 성덕미(박민영)를 지키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달달함과 박력 넘치는 김재욱의 모습은 거짓으로 시작한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김재욱의 치명적인 ‘어른 로코’가 70분을 빈틈없이 꽉 채웠다. 캐릭터에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덧입힌 김재욱은 대사 한 마디, 눈빛 하나까지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거짓 연애를 제안하며 건넨 자신감 넘치는 “날 가져봐요. 잠깐”이라는 말속에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났다. 특히 증거사진을 남기기 위해 키스 직전의 상황을 연출하며 덕미의 허리를 감싸 쥐는 손길까지도 어른 남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누구와 함께해도 돋보이는 김재욱의 케미력도 한몫 톡톡히 해냈다. 덕미와는 만나기만 하면 신경전을 펼치는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까지 진짜 연인을 보는듯한 달콤함을 선사했다. 반면 미술 컬렉터로서 시안과는 미묘한 신경전까지 막냇동생을 대하듯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브로 케미를 선사했다.



캐릭터를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김재욱의 연기 열정이 매회 눈부셨다. 덕미와 선주를 향한 끝없는 오해는 유쾌한 웃음을, 위험에 처한 덕미를 도울 때는 순식간에 든든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김재욱의 눈빛과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김재욱 표 어른 남자의 매력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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