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반값에 국내외 숙소와 레저를 예약할 수 있는 ‘금요 반값 초특가’ 프로모션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호텔, 모텔, 펜션, 게하, 레저, 해외숙소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선별한 반값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야놀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반값 초특가 상품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이 밖에도 야놀자는 4월 한 달간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증정하는 ‘초특가 포인트데이’를 진행 중이다. 4월 중 ‘금요 반값 초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면 10% 포인트 적립도 적용돼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숙박과 레저 상품을 통해 얻은 포인트를 교차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값 초특가 레저 상품인 아쿠아필드 입장권의 경우 정상가인 1만9,000원에서 반값 할인이 적용돼 9,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10%인 950원이 포인트로 적립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 실장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인 4월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은 물론 전 카테고리에서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초특가 상품도 마련했다”며 야놀자와 함께 국내외 숙소는 물론 레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판매되는 입장권은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의 ‘얼리 서머 시즌’ 운영 기간(2019년 5월 1일 ~ 2019년 6월 13일)동안 이용 가능한 것으로, 정가 대비 30% 저렴한 성인권(4만2,000원)과 어린이(2만8,000원)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오는 27일까지로, 6만 원 이상 구매 시 여기어때 2,000원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그동안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은 반얀트리 회원 및 투숙객에게만 제공돼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인 대상의 온라인 최초 판매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여기어때는 4월 내내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무제한 중소형호텔 할인’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인기 중소형호텔을 예약한 뒤에도, 한 달 내내 할인쿠폰이 계속 생성된다. 동일한 숙소를 여러 차례 중복 예약해도 마찬가지다.
데일리호텔은 데일리호텔 가족 여행 서포터즈인 ‘데일리 패밀리’ 1기를 21일까지 모집한다. 데일리 패밀리는 데일리호텔과 함께 국내 호텔, 펜션, 리조트 중심의 가족 여행 문화를 소개할 13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2040세대의 서포터즈다.
데일리 패밀리는 13세 이하 자녀가 있고, 가족 여행을 즐기는 데일리호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데일리호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 패밀리로 선정되면 국내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의 스테이를 직접 체험하고, 개인 SNS에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매월 30만원 상당의 숙박권이 제공되며, 월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5만원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활동 기간은 5월과 6월 두 달 간이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여행은 위치, 부대시설, 아이 출입 여부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훨씬 많다“며 “데일리호텔은 데일리 패밀리와 함께 가족 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특별한 여행지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