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E1,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500만원 전달

강정석(왼쪽) E1 지원본부장이 지난 24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E1강정석(왼쪽) E1 지원본부장이 지난 24일 성북구 소재 승가원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5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E1



액화석유가스(LPG) 전문 기업 E1(017940)은 장애인 복지시설 21개소에 기부금 총 1억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E1의 오렌지카드 고객이 포인트로 기부하면 E1측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각 시설의 운영 계획에 맞춰 장애인 자립 지원,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E1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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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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