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한화토탈, '에코더하기 환경교실' 개최

한화토탈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한화토탈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한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



한화토탈은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경교육 위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서울과 한화토탈 대산공장이 위치한 서산지역의 총 11개 아동기관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이용해 진행된다.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은 물론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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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처음 개최된 에코더하기 환경교실에서는 한화토탈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플라스틱과 석유화학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외부 환경 전문가를 초빙해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어린이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실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주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석유화학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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