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출시하는 태블릿 ‘서피스 고 LTE’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마이크로소프트(MS)는 10인치 태블릿 서피스 고(Surface Go)에 LTE(롱텀에볼루션) 기능을 탑재한 ‘서피스 고 LTE’를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피스 고는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와 고해상도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갖춰 문서 작업부터 디지털 잉킹까지 다양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하는 서피스 고 LTE는 128GB SSD에 8GB 램 모델로 출시된다. 532g의 무게에 최장 8.5시간의 배터리 수명도 갖추고 있다. MS는 각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쉐어링 플랜을 활용하면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태블릿과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가격은 84만 9,000원이며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