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7억원 규모의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청소년 1,4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이거나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 소득 100% 미만에 해당하는 가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기아대책 교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접수가 끝나면 두 기관은 자체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