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구로 국제 어린이 영화제' 5월 9~16일 개최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 최자두 /위키피디아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 최자두 /위키피디아



국내 유일의 어린이 영화제인 ‘서울 구로 국제 어린이 영화제’가 다음 달 9일~16일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구로 어린이 영화제의 주제는 ‘꿈, 영화로 빛나라’로 출품작만 64개국 1,040편에 달하며 이중 예심을 통과한 199편(장편 37편, 단편 162편) 및 초청작 5편이 CGV구로·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구로구민회관 등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인 최자두가 바닷속 여행을 떠나는 ‘안녕 자두야:언더더씨’다. 영화제 끝에는 구청 광장에서 영화축제가 열린다. 성동일·박진희·박성웅 등 유명 배우와 감독·해외 영화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폐막작은 유럽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명상에 대한 다큐멘터리 ‘어린이 명상 교육’(독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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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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