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채용목표제= 이전지역 합격인원 비율이 목표(2019년 기준 21%)에 못 미칠 경우, 부족한 인원만큼 추가 선발하는 제도)
이번 한국도로공사 상반기 공채에는 역대 최다인 1만 4,980명이 지원해 최초 선발예정 149명 대비 평균 100.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기봉 한국도로공사 인력처장은 “앞으로도 지역대학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을 통해 혁신도시를 포함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