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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앞두고…'무풍에어컨' 생산 풀가동

삼성전자 직원들이 3일 광주사업장에서 ‘무풍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생산라인을 지난 3월부터 풀가동하고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직원들이 3일 광주사업장에서 ‘무풍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생산라인을 지난 3월부터 풀가동하고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지난 3월부터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완전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보다 신속한 에어컨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인력을 강화하고 사전점검 서비스 또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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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1월 출시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바람문을 없앤 독특한 디자인과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기능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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