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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콘',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5일까지 계속되는 '뷰티바캉스'

사전 등록만 3만명 돌파

"관람객 니즈 반영해 입장 문턱 낮추고 콘텐츠 확대"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DIA BEAUTY) 현장 모습 /사진제공=CJ ENM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DIA BEAUTY) 현장 모습 /사진제공=CJ ENM



CJ ENM이 주관하는 대규모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DIA BEAUTY)’가 오는 5일까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3일 막을 올린 제 3회 ‘겟잇뷰티콘’은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5월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즐길 수 있는 뷰티 바캉스를 콘셉트로 바캉스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겟잇뷰티콘 ’에서는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행사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 문턱을 낮췄다. 1일 입장 가격을 3,300원으로 파격 책정했을 뿐만 아니라 사전 및 현장 등록 시에는 무료로입장할 수 있어 뷰티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행사 전부터 사전등록만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신청했다. CJ ENM 미디어 컨벤션&IP사업국 김형욱 국장은 “1,2회를 거치며 참여 업체들과 관람객들의 니즈를 파악했을 때 ’겟잇뷰티콘‘에서의 체험이 판매와 구매로 이어지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원했다”며 “관람객이 ’겟잇뷰티콘‘에 와서 많은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입장 문턱을 낮추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의 전 코너가 현장녹화를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MC 장윤주, 조이를 비롯한 ’겟잇뷰티‘ 크루들이 총출동해 ’신상임당‘과 ’뷰라벨‘의 녹화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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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대한민국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총출동 한다는 것이다.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구독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DIA 뷰티 부스‘의 관객들 만족도가 높았다.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DIA BEAUTY) 현장 모습 /사진제공=CJ ENM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DIA BEAUTY) 현장 모습 /사진제공=CJ ENM


CJ ENM 디지털 MCN사업1팀 박태호 팀장은 “그동안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채널 안에서 존재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모습’만을 봤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엔터테이너이자 커뮤니케이터로서의 모습도 다양하게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 김형욱 국장은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더라도 남은 행사기간 동안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겟잇뷰티콘‘에서는 브랜드 또한 221개로 역대 최대 규모가 참여했고, 다이아 뷰티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화, 디지털시너지 등 한층 더 풍성해졌다. 작년보다 여러 방면에서 성장한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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