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파격 할인 판매

경기관광공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7회를 맞는 경기관광박람회의 대표 콘텐츠 경기그랜드세일은 올해도 계속된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어, 온라인에서는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을 통해 경기도 주요 관광지 500여 곳을 쉽게 둘러보고 이용권 등을 할인가로 살 수 있다. 특히 개막 당일인 31일 12시부터 1시까진 모바일 티몬 앱의 ‘티비온 라이브’가 방영된다. 티비온 라이브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라이브 홈쇼핑으로 공사와 티몬은 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관광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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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론 박람회 현장에서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부천 로봇파크, 돼지 박물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산사원 등의 입장권과 이색 기념품이 할인가로 준비돼 있다. 경기그랜드세일은 지난해 박람회 기간 온·오프라인 총 36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24개 시·군이 참가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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