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연구원은 “그린 스마트(Green Smart) 판매 인증 이후 중국에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올해 1분기에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며 “북미 지역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7.2%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둔화된 것에 대해 “수익성이 낮은 Green Smart 매출 비중이 늘어났고 마케팅을 위한 판매관리비가 소폭 증가하는 등 일시적인 비용 지출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지난 2월 말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주가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