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기능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세로형 동영상을 기본 제공하는 동영상 앱 ‘IG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5세대(5G)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를 확산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광고·마케팅 기법을 국내에 적용할 때 SKT와 먼저 협의한다.
양사는 지난 3월 SKT의 10대 중고생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메신저인 ‘페이스북 메신저’를 데이터 소진 없이 이용하는 제로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