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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이안 더 부천’, 오는 14~16일 정당계약 진행…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으로 조기 완판 ‘기대’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서 9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74명 몰려

-최고 경쟁률 12.6대 1 기록하며 수요자에게 ‘각광’

-뛰어난 생활 인프라, 우수한 학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으로 ‘주목’

[사진] '이안 더 부천'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사진] '이안 더 부천'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안 더 부천’의 정당계약이 오는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의 신탁참여형 재건축 사업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151-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안 더 부천(시공: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9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74명이 몰렸다.


그 결과 평균 경쟁률 7.5대 1, 최고 경쟁률은 12.6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고, 이로 인해 ‘이안 더 부천’은 정당계약에서 조기 완판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안 더 부천’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부천 원미종합시장과 원미부흥시장, 이마트 부천점을 비롯해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원미1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으며, 중동 생활권역까지 자가 약 10분 내 이용이 가능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6개의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있고, 부천북초, 부일초, 원미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신중동역과 부천역 일대의 대규모 학원가가 가까우며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부천활박물관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교통질서와 법규를 배울 수 있는 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등 우수한 문화·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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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및 1호선 부천역이 인접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라)이 예타면제 추진 중이다.

‘이안 더 부천’은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태광과 통풍, 개방감을 향상시켰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각 가구마다 온도제어와 욕실 바닥난방, 기계식 환기시스템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일부평형의 경우 빌트인가전, 수납장, 소물장, 리모컨형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자녀의 안전을 유의한 지하주차장과 통학 차량을 위한 회차공간, 어린이 놀이터, 주민휴게공간 및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입주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광장에는 울창한 나무와 잔디밭 등이 들어선다.

한편 ‘이안 더 부천’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가구 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안 더 부천’의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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