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충남 취·창업 까페’ 4개소 추가 모집

민간 까페 등 지원 대상 확대 운영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우수인재들의 취·창업 역량강화와 정보공유를 위한 공간인 ‘충남 취·창업 카페’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취·창업 카페는 충남도에서 시행중인 ‘충남 일자리 소통공간 잡 카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취·창업 화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된 카페에는 실내외 홍보디자인, 취·창업특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4월 민간카페 2개소를 취·창업카페로 선정했고 사업 확대 운영을 위해 4개소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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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원대상도 기존 민간카페 대상에서 시·군에서 운영하는 카페, 청년층을 위한 학교 인근 카페 등으로 확대해 모집중한다.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취·창업 카페가 취·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특히 취·창업카페의 성황과 함께 충남도가 취·창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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