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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수타이밍 포착" 셀트리온 호실적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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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1Q19 매출액 2,217억원(-8.6% QoQ), 영업이익 774억원(+75.8% QoQ)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다. 작년 하반기 5만 리터 증설 작업으로 shut-down 했던 1공장이 부분 가동되며 생산량이 증


가했고, 연말 램시마SC 유럽 출시를 앞두고 셀트리온헬스케어로 공급을 개시했다. 지난 분기까지는 제품별 매출비중 차이가 컷지만 1Q19는 트룩시마 33%, 램시마SC 23%, 허쥬마 22%, 기타 23%로 모든 제품이 고르게 판매됐다. 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시장에서의 재고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다고 볼 수 있기에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영업이익률은 34.9%로 전분기의 18.1% 대비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1공장 shut-down 영향이 축소됐음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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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생산설비: 예정대로 1공장의 기존 5만 리터는 2월 1일부터 가동됐다. 신규 5만 리터도 차질 없이 하반기에 가동될 전망이다. 12만 리터 규모의 3공장 증설과 건설기간 동안 8만 리터의 해외 CMO를 활용하는 방안도 확정됐다. 이에 맞춰 원료를 완제로 전환하는 생산설비도 확장할 계획이다. ② 파이프라인: 램시마SC도 예정대로 연내 유럽 출시가 기대된다. 최근 FDA와 협의로 미국은 임상1상과 2상을 pass하고 임상3상부터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임상3상도 순조로우며, 고농축 제형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3월 말 글로벌 임상3상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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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CAPA 증설과 파이프라인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외 ① 가동률 상승과 ASP 높은 램시마SC의 매출액 증가로 이익률 개선이 예상되고 ② 6월 중 중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③ 에이즈 치료제 테믹시스와 항생제 리네졸리드의 FDA 허가로 미국과 국제 입찰 시장에서 케미칼의약품 사업이 시작됐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35,000원에서 270,000원으로 하향하는데 미국에서의 더딘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상승과 유럽에서의 바이오시밀러 가격 인하를 반영해 목표주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2021년 EPS를 약 20% 하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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