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中企 전용 근태·문서·보안 관리 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 모델들이 클라우드·모바일 연동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 ‘U+근무시간관리’, ‘U+클라우드문서관리’, ‘U+기업정보안심’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모델들이 클라우드·모바일 연동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 전용 서비스 ‘U+근무시간관리’, ‘U+클라우드문서관리’, ‘U+기업정보안심’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LGU+)는 클라우드, 모바일 연동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 전용 ‘U+ 근무시간 관리’, ‘U+ 클라우드 문서관리’, ‘U+ 기업정보 안심’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U+ 근무시간 관리는 근무시간이 종료되면 컴퓨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고, 외근 시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출퇴근 위치 및 업무 보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문서관리는 기업 문서를 개인 PC가 아닌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시켜 팀, 부서 등 그룹 단위 공동 작업 시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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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기업정보안심은 사내 출력물에 워터마크를 표시해 문서 반출·분실의 위험성을 예방하고, PC 화면 워터마크 통해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막는다.

월 이용료는 사업장 규모, 약정 기간 등에 따라 다르며 각각 최소 월 2,842원, 42만4,490원, 2,31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재우 LGU+ 기업솔루션사업담당은 “구축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큰 스마트 업무환경을 중소기업에서도 손쉽게 쓸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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