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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 일자리박람회서 '트위지' 전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일 부산시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조각광장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일 부산시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조각광장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1일 부산시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조각광장에서 열린 일자리 정책박람회 ‘2019 일루와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했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정책박람회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프로젝트형 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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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일루와 페스티벌의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전시하고 소개했다. 청춘희망카는 부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지난해 르노삼성이 ‘SM3 Z.E.’ 전기차로 진행한 청춘드림카에 이어 두 번째 지원이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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