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잠실야구장에 V50씽큐가 떴다...LG전자 대형광고 설치

잠실야구장·용산전자랜드 등에 대형 옥외광고

V50씽큐 멀티태스킹 영상도 인기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 설치한 V50 씽큐의 대형 옥외 광고 앞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잠실야구장에 설치한 V50 씽큐의 대형 옥외 광고 앞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놀라운 5G, 듀얼로 제대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V50 씽큐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이 250만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광고가 많은 고객들에게 V50 씽큐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V50 씽큐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V50 씽큐의 멀티태스킹 활용을 담은 다양한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DJ ‘페기 구’가 등장하는 영상의 조회수는 100만건에 달한다. 개발자가 직접 제품을 분해하며 V50 씽큐 내부를 설명하는 ‘뜻뜯한 리뷰’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웅현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강력한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V50 씽큐의 매력을 계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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