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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 싼타페' 출격

입력2019.05.15 09:49:02 수정 2019.05.15 1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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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외형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9 싼타페’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싼타페는 기존 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그릴 상단 가니시, 도어 핸들과 도어 하단 가니시, 리어 범퍼 가니시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화했다.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2열에 고화질 DMB 시청, 음악·영상 감상 등이 가능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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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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