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자리한 '신동아파밀리에'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신동아파밀리에'의 전용 84.97㎡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2,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1,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동아파밀리에는 2006년 완공된 16개동 총 92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69.89㎡ 2억5,000만원 ▲ 84.96㎡ 3억600만원 ▲ 84.97㎡ 3억2,000만원 ▲ 100.44㎡ 3억3,100만원 ▲ 120.01㎡ 3억8,7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동아파밀리에'가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도안 베르디움' 84.93㎡ 물건으로 2억4,000만원에서 4억7,800만원으로 올라 99.1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99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30건, 6억79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1건, 3억8,454만원), ▲경기도 (528건, 2억7,884만원), ▲부산광역시 (140건, 2억4,462만원), ▲대구광역시 (88건, 2억3,63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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