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87%), 통신서비스업(-1.99%), 통신장비업(-1.69%)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0.80%), 인터넷업(+0.44%), 오락·문화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5:8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16억, 기관은 1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예스24(053280)가 30.00% 오른 6,370원을 기록 중이고, CNH(023460)(+29.67%), 이랜텍(054210)(+22.9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MG제약(058820)(-14.53%), 해성옵틱스(076610)(-12.62%), 아이엠텍(226350)(-12.5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55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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