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LG디스플레이, 세계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서 2관왕

LG디스플레이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SID 2019에서 88인치 8K OLED로 최고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뒤 모델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SID 2019에서 88인치 8K OLED로 최고상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뒤 모델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SID 2019에서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 부스 앞에 전시된 65인치 롤러블 OLED TV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SID 2019에서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 부스 앞에 전시된 65인치 롤러블 OLED TV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회 ‘SID 2019’에서 2개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SID 2019에서 최고 디스플레이 신기술 부문과 최고 전시장 부문 ‘피플스초이스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SI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연구원 등이 참가해 매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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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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