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더 플라자 "日 미쉐린가이드 피자 야외서 즐기세요...업계 최초"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와 함께하는 가든 페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깐깐하기로 유명한 일본 미쉐린 가이드 선정 피자를 야외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플라자에서는 매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든페스트 프로모션을 9일부터 10월1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도심 속 숨겨진 야외 공원에서 특별한 미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 업계 최초로 일본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Pizza Studio Tamaki)’ 프리미엄 피자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도심 속 청정 지역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지는 야외 공간에서 스타일리시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019 가든페스트는 평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든페스트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가든페스트 해피아워’로 지정, 6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메뉴 1종과 생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가든페스트를 2019년에는 피자 매니아를 비롯한 미식가들을 위해 일본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프리미엄 피자를 추가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즐기며,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메뉴와 음·주류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