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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찜통’ 예고에 두피관리 비상! 헤어랜드, 탈모 관리 샴푸 및 토닉 할인 이벤트 실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두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강한 자외선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두피열이 상승한 상태에서 땀과 피지가 뒤엉킨 노폐물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탈모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이를 방증하듯 무더위가 극심해질수록 두피·모발관리용품 판매량이 대폭 늘어난다. 실제로 국내 오픈마켓 자료에 따르면, 기상 관측사상 최악의 더위가 덮친 지난해 7월에는 두피·모발관리용품 판매량이 전년 같은 달보다 498% 증가했다. 특히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탈모샴푸(10%)뿐만 아니라 두피에 영양을 주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헤어토닉(52%) 판매량이 급증했다.


탈모 예방 및 두피관리 지출이 커지는 여름을 맞아 탈모예방 및 두피케어 전문 쇼핑몰 헤어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창립 8주년 기념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토닉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동안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는 기존 48,000원에서 43,200원으로 10% 할인이 적용되며, 사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38,88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토닉 역시 18,000원에서 16,200원으로 10% 할인이 적용되며, 회원의 경우, 10% 추가할인을 받아 14,5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5%와 무료배송은 덤.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토닉 세트를 구매하면 더 큰 혜택이 따라온다. 더블할인 혜택에 헤어랜드 스테디셀러 트리니티 샴푸 본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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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랜드 관계자는 “치열한 탈모샴푸 시장에서 지난 8년동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것은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어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는 모발성장촉진용조성물로 특허 출원한 삼칠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것이 특징이다. 삼칠추출물은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강원도 홍천 홍삼에서 채취한 홍삼추출물, 불가리스쑥, 병풀 등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천연 원료를 더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았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의 경우, HMB성분을 보충해 건강한 두피 및 모발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스프레이 타입을 적용, 휴대성이 뛰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탈모 부위를 집중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헤어랜드 창립 8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는 헤어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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