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를 실은 미국 니미츠급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형 상륙함 키어사지의 호위를 받으며 아라비아해상을 항해하고 있다. 미국이 이란의 군사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과 B-52 전략 폭격기들을 속속 배치하자 이란 역시 페르시아만에 있는 군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응수하는 등 중동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전투기를 실은 미국 니미츠급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형 상륙함 키어사지의 호위를 받으며 아라비아해상을 항해하고 있다. 미국이 이란의 군사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과 B-52 전략 폭격기들을 속속 배치하자 이란 역시 페르시아만에 있는 군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응수하는 등 중동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