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주 4일 근무제'를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시행한다. 인원 충원, 서비스 대비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일부 부서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2020년부터 전체 부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제휴사업팀과 평생교육원은 지난 4월 임직원 워크숍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각각 곤지암, 구로구 등에서 워크숍을 진행해 ‘주 4일 근무제’ 사전 준비에 대한 토의를 펼친 것.
'주 4일 근무제'의 운영 방향 토론 및 본부별 운영 준비 현황 검토 등 성공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는 물론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도입 후의 예상 이슈,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 방법 등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렇듯 에듀윌 임직원들은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실현되는 워라밸 만큼 업무에 대한 책임감 향상과 성과 창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