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오른쪽 두 번째)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가운데) 광주시장에게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대한건설협회는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을 위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와 건협 광주시회, 건설공제조합,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기술교육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며 “전국 건설인들을 대표해 광주가 세계인들의 축제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 시장과 유 회장을 비롯해 이권수 건협 광주시회장, 전병국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